우리는 지상명령이라는 목표를 더 다양한 차원으로 진행하기 위해 241개의 나라를 4,000개의 오메가 존으로, 거기에서 6만 개의 오메가지구로, 다음으로 2백만의 경제지구(각각의 시장경제지역)로, 그리고 학교 중심의 이웃 공동체로 세분화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의 모든 부모가 그들의 자녀가 최고의 교육 환경에 있기를 열망하며 그 가운데서 자녀가 그들의 모든 잠재 능력을 끌어내며 살기를 바랍니다. 이러한 추세는 다음 세대를 위한 이러한 열망이 하나님의 마음을 반영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누가복음 9장 48절에 "누구든지 내 이름으로 이런 어린아이를 영접하면 곧 나를 영접함이요 또 누구든지 나를 영접하면 곧 나를 보내신 이를 영접함이라" 이르셨습니다. 

세계적으로,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같은 지역의 학교는 모든 사람의 중심지였습니다. 학교는 그 크기를 따라 시골의 한 교실에서부터 도시지역의 큰 기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습을 가집니다. 유엔에서 발표하기를 현 지구상 인구의 반이 25세 미만이라고 합니다. 만일 우리가 지상명령을 완수하고자 한다면, 우리는 이 지구상의 반을 차지하고 있는 이들에게 반드시 나아가야 합니다. 이것은 우리 예수님의 몸인 교회의 현재를 바꿀 뿐 아니라 미래에까지 지대한 영향을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