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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 전파의 가속

 

복음전파는 모든 사람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소수의 특별한 사람만이 힘써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에 제자들을 부르셨을 때, 그분의 초청에는 단서가 붙었습니다. 예수님은 제자가 될 이들에게 “회개하라…믿으라…오라…따르라”고 말씀하셨습니다(막 1:15,17).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그분의 초청을 보기 좋게 꾸미지 않으셨으며, 제자들이 순종하도록 하늘의 축복을 약속하지도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따르는 것에 대한 대가를 강조하셨습니다(막 8:34-38). 그분의 요구는 무조건 적이었고, 그에 대한 제자들의 반응은 전적이며 급진적이었습니다. 그들을 부르신 예수님의 목적은 아주 확연했습니다. 그것은 “그들이 그 분과 함께 있고, 그리고 나가서 복음을 전하도록 보냄을 받기 위한 것(막 3:14)"이었습니다. 이것을 위해서 예수님은 그의 첫 제자들에게 한 가지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 오직 한 가지 약속은 그들이 변화를 받아,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된다는 것입니다(막1:17). 이 약속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진실하게 남아있습니다. 만약에 당신이 예수님을 추구하면 그분은 당신의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당신을 바꾸실 것이고 당신은 성령으로 충만해져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이 승리하고 계시다는 명백한 사실 앞에 담대해져야 합니다. 그 증거는 세계 전역에서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 세기가 좀 넘어서기 전에 아프리카에서는 극소수의 사람들만이 그분의 이름을 들었습니다. 오늘날, 사하라 사막의 이남 지역에서는 인구의 반 이상이 교회에 출석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현상이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불과 백 년 전에 예수님을 따르기로 헌신했던 한 사람이 이제는 천오백 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복음이 전파되고, 성령님은 운행하시며, 예수님은 승리하고 계십니다! 1900년도에 한국에서는 믿는 자들이 소수에 불과했습니다. 오늘날 한국은 거의 인구의 삼 분의 일이 예수님을 믿고 있습니다. 세계 2차 대전 말에 중국의 신자 수는 단지 삼백만에 불과했다면, 지금은 1억 5천 명에 까지 증가하였습니다. 예수님의 승전고 소식은 네팔, 인도네시아, 부탄, 캄보디아, 이집트, 인도, 그리고 그 이상에까지 다다르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이 전 세계 위에 울려 퍼지고 있습니다! 

 

이런 놀라운 소식들이 우리를 격려하지만 여전히 해야 할 많은 일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승리 소식으로 사기를 충전하십시오. 하지만 안도하지는 마십시오! 지금은 속도를 낼 때입니다. 복음 선포의 최상의 때가 우리 앞에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 새로운 수준의 헌신과 집중, 열심과 열정이 절실합니다. 예수님의 이 소망의 구속 역사를 계속해서 듣기 위해, 이제 새로운 전략들과 혁신적인 기술들이 더욱 활발하게 활용될 것입니다. 

 

왜 세계 복음전파라는 숙원이 이 수많은 세대 동안에 그리스도의 몸(역자: 교회)에서 잊혀져 갔을까요? 저는 어떤 부분에서 우리가 목표를 높게 잡지 았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많은 경우 복음의 메시지를 전하는 목적을 우리 세대 내에 전 세계 모든 사람에게 최소 한 번이라도 듣게 하는 것으로 생각해 왔습니다. 훌륭한 정의이며 아주 대담한 발상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상은 그리 효과적인 생각은 아닙니다! 다음의 두가지 사실들을 생각해봅시다. 첫째, 대다수의 사람은 열 여덟 살 정도의 시기에 자신의 삶을 예수님께 드립니다. 어떤 경우에는 그 후에 영접하기도 하지만, 많은 경우 10대 혹은 20대 초에 예수님께 자신을 드립니다. 둘째, 많은 사람은 그들이 예수님을 따르기로 작정하기 전에 최소 세 번 정도 복음을 접합니다. 결론을 내려봅니다. 이 두 가지 사실을 함께 취해서 계산해 봅니다. 사람들은 열여덟에서 스물네 살 정도에 예수님께로 온다. 그리고, 그들은 복음을 최소한 세 번 정도 들을 필요가 있다. 실질적으로 따졌을 때 우리는 지구 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매 육 년에서 팔 년마다 복음을 접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이러한 접근법을 통해 우리는 지상 대 명령 완수를 향해 조금 더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지금 현재의 방식과 생각으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우리는 의도적으로 복음전파를 위한 노력을 해야 합니다. 

 

엘리야가 결정적인 시간에 “허리를 동이고(왕상 18:44-46)” 전과 같지 않게 달렸던 것처럼 하나님의 선하신 손길이 우리도 그와 같이 되도록 우리 위에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올림픽 선수처럼 우리는 “상급을 받기 위해 이와 같이 달려(고전 9:24)”야만 합니다. 이것은 궁극적인 경주이며 지금은 세계 전역에서 복음전파의 성장에 대한 모든 기록을 정비할 때입니다. 이 땅은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하는 것이 세상에 충만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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