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극적인 지상명령은 모든 개개인이 복음을 듣고 그리스도를 따를 것인지 의사결정을 내릴 기회를 주는 것입니다. 우리는 현재 약 70억 명의 사람들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궁극적인 계획에 초점을 맞추어야 합니다. 주님은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시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며(벧후 3:19)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아는 데 이르기를 원하셨습니다(딤전 2:4). 그것이 예수님께서 자신을 대속물로(딤전 2:6)주신 이유입니다. 이것이, 우리가 모든 개개인을 위해 이 복된 소식을 가지고 나아가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기독교 대헌장 

우리는 복음 안에서 절대적인 것으로써 다음의 기본 의무를 설명하고 있는 기독교 대헌장(The Christian Magna Carta)을 확언한다. 

세상 모든 사람들은: 

1.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이해하도록 하게 한다. 

2.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들의 언어로 된 성경을 갖도록 한다. 

3.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리스도의 몸 안의 다른 지체들과 함께 매주 정기적인 모임과 성경적인 가르침과 예배를 갖게 하는 기독교 모임을 갖도록 세운다. 

4. 이 땅의 모든 사람이 그들의 어린이들을 위한 기독교 교육을 행하도록 한다. 

5.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삶의 기본적인 필요(음식, 음료수, 의류, 주거, 보건위생) 들을 채우도록 한다. 

6. 이 땅의 모든 사람이 영적, 정신적, 사회적, 정서적, 육체적, 성취의 생산적인 삶을 살도록 이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그의영광을 위해 살고 이 언약을 성취하는데 우리 자신을 위탁한다.

 

크리스천 리더로서 우리는 예수님의 마지막 명령인 “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의 암시적인 뜻을 이해해야 합니다. 만약 우리가 복음을 가지고 모든 사람의 삶을 고양할 만한 영향을 주려 한다면, 개개인에게 복음을 통해 주어진 기본적인 권리를 알아야 합니다. 1981년에 로렌 커닝햄은 이 암시적인 권리들을 기독교 대헌장이라는 문서에 정리했습니다. 이 여섯개의 개요는 복음이 모든 이의 삶에 온전하게 영향을 끼쳐야 할 부분을 보여줍니다.